앞날이 보이지 않아 하루하루 허송세월하고 있던 시절, 병에 걸려서 약 한 달 동안 설사가 멈추지 않았다. “내가 아는 어떤 아주머니가 한 달 동안 설사가 먼추지 않아 병원에 갔다가 암이 발견되어서 결국 3개월 후 죽었다”는 형의 말을 듣고 틀림없이 자신도 암에 걸렸다고 믿게 된 나가이 고는 “죽기 전에 내가 이 세상에 살았던 증거를 무엇이든 남기고 싶다”고 생각하고 목숨을 걸고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.
앞날이 보이지 않아 하루하루 허송세월하고 있던 시절, 병에 걸려서 약 한 달 동안 설사가 멈추지 않았다. “내가 아는 어떤 아주머니가 한 달 동안 설사가 먼추지 않아 병원에 갔다가 암이 발견되어서 결국 3개월 후 죽었다”는 형의 말을 듣고 틀림없이 자신도 암에 걸렸다고 믿게 된 나가이 고는 “죽기 전에 내가 이 세상에 살았던 증거를 무엇이든 남기고 싶다”고 생각하고 목숨을 걸고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