막심이 런던 체재중인 친구에게 렘브란트잉크 구입을 의뢰하고 1세기 이상의 시간이 경과한 1966년, 미술애호가를 타깃으로 하는 잡지에 실린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었다. 파리국립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한 여성이 공개한 그 사진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막심이 찍은 것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이다.
막심이 런던 체재중인 친구에게 렘브란트잉크 구입을 의뢰하고 1세기 이상의 시간이 경과한 1966년, 미술애호가를 타깃으로 하는 잡지에 실린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었다. 파리국립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한 여성이 공개한 그 사진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막심이 찍은 것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