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자살자라는 단어에 조금 더 민감할 필요가 있다. 이 단어는 실은 집착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. 그 이유는 간단하다. 19세기 중엽 프랑스 시민사회에서 자살자라는 단어는 결코 공인된 어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. 단어 자살자는 증기기관차와 사진기가 그렇듯 오랜 전통과 유서가 없는 새로운 단어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른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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