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주쿠역에서 반원전 시민단체분들과 함께 후쿠시마로 출발했다. 4시간보다 조금 더 걸렸다. 국내에서 간간히 접하던 정보밖에 없었기 때문에 호기심 반 걱정 반이었다. 어떤 분이 걱정이 되면 굳이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. 그런데 이제 와서 안 간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예정대로 따라 나섰다.
신주쿠역에서 반원전 시민단체분들과 함께 후쿠시마로 출발했다. 4시간보다 조금 더 걸렸다. 국내에서 간간히 접하던 정보밖에 없었기 때문에 호기심 반 걱정 반이었다. 어떤 분이 걱정이 되면 굳이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. 그런데 이제 와서 안 간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예정대로 따라 나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