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사이비 사상가들처럼 문체를 통해 사상을 아름답게 꾸미려 해서는 안 된다. 문체는 그저 사상의 실루엣에 지나지 않는다."
"좋은 문체의 사실상 유일한 조건은 무언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이다."
"상대방의 주장을 자연스러운 한계를 넘어서는 곳까지 끌고 가 가능한 보편적으로 해석하고 넓게 받아들여서 과장한다. 반면에 자신의 주장은 가능한 제한된 의미가 되게 한다. 즉 가능한 협소한 한계 내로 축소한다. 왜냐하면 하나의 주장이 보편적이면 보편적일 수록 그만큼 더 공격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다."
